다이빙 우하람·김영택, 10m 플랫폼 결승 진출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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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다이빙의 간판' 우하람과 기대주 김영택이 올림픽 10m 플랫폼에서 상위 12명이 겨루는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우하람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이 종목에서 당시 한국 다이빙 역사상 전 종목을 통틀어 처음으로 결승까지 올라 11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지난 3일 열린 도쿄 대회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4위를 차지해 한국 다이빙 사상 올림픽 최고 성적을 새로 썼던 우하람은 다시 한 번 결승 진출을 노렸지만 아쉽게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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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다이빙의 간판' 우하람과 기대주 김영택이 올림픽 10m 플랫폼에서 상위 12명이 겨루는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우하람은 오늘(7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다이빙 남자 10m 플랫폼 준결승에서 6차 시기 합계 374.50점을 받아 18명 중 위에 16위로 밀렸습니다.
올림픽에 처음 출전한 김영택은 374.90점을 받아 15위에 자리했습니다.
우하람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이 종목에서 당시 한국 다이빙 역사상 전 종목을 통틀어 처음으로 결승까지 올라 11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지난 3일 열린 도쿄 대회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4위를 차지해 한국 다이빙 사상 올림픽 최고 성적을 새로 썼던 우하람은 다시 한 번 결승 진출을 노렸지만 아쉽게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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