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2022년 조각비엔날레 총감독 공개모집

이정훈 2021. 8. 7. 11: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시는 2022년 창원조각비엔날레 총감독을 공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현대 조각 방향성을 모색할 수 있는 역량, 국제행사 위상에 맞는 전문성, 전시·전시 마케팅 역량 등을 가진 전문가를 뽑아 총감독으로 임명한다.

창원시는 현대 조각 전통이 면면히 흐르는 도시다.

창원시는 이런 전통을 살리고자 2012년부터 2년마다 국내 유일의 조각비엔날레를 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0년 창원조각비엔날레 야외 전시품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는 2022년 창원조각비엔날레 총감독을 공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현대 조각 방향성을 모색할 수 있는 역량, 국제행사 위상에 맞는 전문성, 전시·전시 마케팅 역량 등을 가진 전문가를 뽑아 총감독으로 임명한다.

오는 16일부터 25일 사이 전자우편을 통해서만 서류를 받는다.

창원시는 현대 조각 전통이 면면히 흐르는 도시다.

한국 추상 조각의 선구자인 김종영을 시작으로 유럽에서 추상 조각가로 활동한 문신, 서울 광화문 세종대왕상을 제작한 김영원 등 걸출한 조각가들을 배출했다.

창원시는 이런 전통을 살리고자 2012년부터 2년마다 국내 유일의 조각비엔날레를 연다.

seaman@yna.co.kr

☞ IOC 위원장도 깜짝 놀란 김연경의 헌신과 리더십
☞ 새벽에 알몸으로 여성 사는 2층집 창문 두드린 20대 검거
☞ 24년전 서울서 사라진 20대여성…남자친구의 때늦은 '자백'
☞ 20대 그녀는 왜 부산 호텔 객실에 불을 질렀나
☞ 북한이 도쿄올림픽에 출전했다면 금메달 몇개나…
☞  "행복해 보이는 여성 노렸다" 도쿄 전동차 흉기난동 범인
☞ 김원효-심진화, 김밥 식중독 사태 사과한 이유는
☞ 함께 술 마시던 아내를 비닐에 싼 60대…경찰 출동하자
☞ 울었지만, 세계 8등…18세 서채현, 파리에서는 더 높이!
☞ '정준하의 최애술' 삼해소주 명인 김택상씨 별세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