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0만 명당 확진자 발생률..용산>강남>중구 순

보도국 2021. 8. 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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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5개 자치구 중 인구당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가장 많은 곳은 용산구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어제(6일) 0시 기준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비거주자를 제외하고, 인구 10만명당 634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자치구별로는 용산구가 10만명당 868.7명으로 가장 많았고, 강남구와 중구가 뒤를 이었습니다.

4차 유행이 본격화한 최근 한 달만 보면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관악구가 10만명당 237.7명으로 발생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10만명당 확진자 수가 적은 곳은 양천구와 강서구, 금천구 등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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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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