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에서 인간, 다시 자연으로' 탐색 거듭한 정문규 화백 별세

이충원 2021. 8. 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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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1950∼1960년대 한국적 추상화를 모색하다 1980년대에는 인간을 주제로 구상 미술전을 열고 1990년대 이후로는 꽃과 나무 등 자연을 그려온 서양화가 정문규 전 인천교대·경인교대 교수가 6일 오전 9시57분 경기도 파주의 한 병원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87세. 2021.8.7 [유족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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