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선두 허용' 넬리 코다의 연이은 실수

2021. 8. 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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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일본 가스미가세키컨트리클럽에서 2020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최종 라운드가 열렸습니다.

순식간에 14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1위를 허용했습니다.

우리나라의 김세영 선수는 공동 1위 그룹과 단 3타차인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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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최종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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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일본 가스미가세키컨트리클럽에서 2020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최종 라운드가 열렸습니다.

16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지키던 넬리 코다(미국)가 7번 홀에서 실수를 연발하며 더블 보기를 기록했습니다.

순식간에 14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1위를 허용했습니다.

우리나라의 김세영 선수는 공동 1위 그룹과 단 3타차인 상황입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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