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봄' 서현진-오현경-강훈, 이런 심각한 분위기는 처음

이민지 2021. 8. 7. 1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현진과 오현경, 강훈이 삼자대면한 현장이 공개됐다.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극본 이미나/ 연출 정지현)에서 서현진은 호텔 컨시어지 매니저 강다정 역, 오현경은 강다정의 엄마 문미란 역, 강훈은 강다정의 동생이자 바텐더인 강태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강태정(강훈)이 엄마 문미란(오현경)의 미션을 받아 주영도(김동욱)에게 폭풍 질문을 쏟아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서현진과 오현경, 강훈이 삼자대면한 현장이 공개됐다.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극본 이미나/ 연출 정지현)에서 서현진은 호텔 컨시어지 매니저 강다정 역, 오현경은 강다정의 엄마 문미란 역, 강훈은 강다정의 동생이자 바텐더인 강태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강태정(강훈)이 엄마 문미란(오현경)의 미션을 받아 주영도(김동욱)에게 폭풍 질문을 쏟아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강다정(서현진)과 강태정은 “고기 대신 니가 불판에 올라갈 줄....”, “난 태어나보니 이미 꿈이 박살 나 있었다고”라며 현실 남매 본능을 유감없이 발휘,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더불어 강태정이 법원에서 온 승계집행문을 받고는 서류를 꽉 움켜쥐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8월 7일 서현진과 오현경, 강훈 등 한 가족이 심각한 표정으로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극중 문미란의 강릉 집에서 강다정과 강태정, 문미란이 마주 보고 앉은 장면. 평소의 명랑쾌활한 성격과는 달리 문미란이 무거운 표정을 짓고 있는 가운데, 강다정과 강태정은 애써 덤덤한 듯 감정을 숨기고 있다. 웃음기를 거둔 세 사람이 적막한 느낌을 형성하면서 과연 강다정 패밀리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지, 먹먹한 가족애를 드리운 ‘폭풍전야 가족 대화’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서현진과 오현경, 강훈이 진짜 가족 같은 끈끈함으로 장면에서의 섬세한 의미까지 제대로 살렸다”며 “지난주 현실남매의 티격태격으로 웃음을 안겼던 다정-태정과 엄마 문미란의 각별한 사연이 펼쳐질 이번 주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9일 오후 9시 방송. (사진=tvN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