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플랜 사료 먹은 강아지들, 미국 켄넬 클럽 도그쇼서 우승"

최서윤 기자 2021. 8. 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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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반려동물 식품 전문기업 네슬레 퓨리나가 미국 '웨스트민스터 켄넬 클럽 도그쇼'(Westminster Kennel Club, 이하 WKC)에서 프리미엄 사료 '프로플랜'을 먹은 참가견들이 전 부문을 석권했다고 밝혔다.

7개의 각 부문 우승견 중 다수의 선택을 받은 사료는 '프로플랜 퍼포먼스'의 닭고기맛과 연어맛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전체 2위이자 하운드 그룹 우승을 차지한 버번(Bourbon)과 허딩 그룹의 코너(Connor), 스포츠 그룹의 제이드(Jade), 워킹 그룹의 스트라이커(Striker)에게 급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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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문 석권한 참가견들, 퓨리나 사료 먹어 눈길
미국 웨스트민스터 켄넬 클럽 도그쇼에서 우승한 참가견 (네슬레 퓨리나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세계적인 반려동물 식품 전문기업 네슬레 퓨리나가 미국 '웨스트민스터 켄넬 클럽 도그쇼'(Westminster Kennel Club, 이하 WKC)에서 프리미엄 사료 '프로플랜'을 먹은 참가견들이 전 부문을 석권했다고 밝혔다.

7일 네슬레 퓨리나에 따르면 WKC는 세계 3대 도그쇼 중 하나다. 공인된 모든 견종이 참가 가능하며 우승견들에게 어떤 사료를 급여하는지도 큰 관심사다. 우승견이 먹는 사료라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제품의 우수성이 인정되기 때문이다.

이번 대회에는 총 209종, 2500여마리의 참가견이 세계 각지에서 모였다. 총 7개 부문에서 뽑힌 우승견 중 최종 선발된 1위 우승견에게 대상(Best in Show)이 수여됐다.

이번 대회 대상에 선정된 토이 그룹의 페키니즈종 와사비(Wasabi)는 올해로 3살 된 수컷으로 '프로플랜 슈레드 닭고기' 제품을 먹는다.

생 유산균(BC30)과 프리바이오틱스 섬유질이 함유된 이 제품은 반려견의 소화기능과 면역력 향상은 물론 오메가6 지방산과 비타민A도 풍부해 윤기나는 피부와 털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바삭한 알갱이인 크런치 키블에 쫄깃하고 부드러운 슈레드 형태의 키블을 더해 다양한 질감을 느낄 수 있어 반려견에게 먹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7개의 각 부문 우승견 중 다수의 선택을 받은 사료는 '프로플랜 퍼포먼스'의 닭고기맛과 연어맛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전체 2위이자 하운드 그룹 우승을 차지한 버번(Bourbon)과 허딩 그룹의 코너(Connor), 스포츠 그룹의 제이드(Jade), 워킹 그룹의 스트라이커(Striker)에게 급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비스포츠 그룹의 매튜(Mathew)는 프로플랜 민감한 장건강 양고기 강아지용을, 테리어 그룹의 보이(Boy)는 프로플랜 민감한 장건강 연어를 급여했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올해 대상을 수상한 와사비는 지난 2017년 토이 그룹 우승견인 처키(Chuckie)의 새끼다. 과거 우승견인 처키와 말라키 역시 프로플랜 제품을 급여했다"며 "이번 결과는 네슬레 퓨리나가 127년간 축적해온 연구성과와 노하우가 뒷받침된 결과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반려견의 입맛과 건강을 사로잡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해피펫]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뉴스1 해피펫'에서는 짧은 목줄에 묶여 관리를 잘 받지 못하거나 방치돼 주인 없이 돌아다니는 개들의 인도적 개체수 조절을 위한 '마당개, 떠돌이개 중성화 캠페인'을 진행 중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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