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이 레너드, 클리퍼스와 재계약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BA 파이널 우승 2회 경력에 빛나는 카와이 레너드(30)가 LA로 돌아간다.
'ESPN'은 7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레너드가 LA클리퍼스와 재계약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ESPN에 따르면 클리퍼스는 레너드와 재계약을 기쁘게 생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BA 파이널 우승 2회 경력에 빛나는 카와이 레너드(30)가 LA로 돌아간다.
'ESPN'은 7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레너드가 LA클리퍼스와 재계약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앞서 레너드는 2021-22시즌에 대한 3600만 달러짜리 선수 옵션을 거부하고 FA 시장에 나온 상태였다. 그때부터 클리퍼스와 재계약이 예상됐는데 결국 예상대로 흘러가고 있는 것.
당장 다음 시즌은 대부분 결장할 가능성이 높다. 그럼에도 ESPN에 따르면 클리퍼스는 레너드와 재계약을 기쁘게 생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렌스 프랭크 클리퍼스 농구 운영 부문 사장은 최근 가진 인터뷰에서 "그와 장기적인 관계를 맺고싶다"는 뜻을 밝혔다.
파이널 MVP 2회, 올해의 수비 선수 2회, 올NBA 5회, 올스타 5회 경력에 빛나는 레너드는 2020-21시즌 52경기에서 평균 34.1분을 소화하며 24.8득점 6.5리바운드 5.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한편, ESPN은 클리퍼스가 같은 날 레지 잭슨과 2년 22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으며 포워드 저스티스 윈슬로우와도 2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세인트루이스(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야옹이 작가, CG 같은 완벽한 콜라병 몸매…그저 감탄만 [똑똑SNS] - MK스포츠
- ‘장하온 성매매 알선 주장’ A씨 “오해有, 명예 실추시켜 죄송”(전문) - MK스포츠
- 맹승지, 건강검진 점수 상위권 나올만 하네…탄탄 몸매 자랑 [똑똑SNS] - MK스포츠
- ‘불법 촬영 혐의’ 래퍼 우버데프 “女모델 몰카·폭행? 사실무근”(전문) - MK스포츠
- 레이양, 어느 각도서 찍어도 굴욕無…당당 비키니 자태 [똑똑SNS] - MK스포츠
- 티아라 지연·황재균, 결국 결혼 2년 만에 이혼 수순 [공식입장] - MK스포츠
- 백예린 측, 표절 제기한 ‘엄친아’ 작곡가 공식 사과 요구 - MK스포츠
- “상간 맞소송 처음 봐” 이혼 변호사, 박지윤·최동석에 뼈 있는 일침 - MK스포츠
- ‘마법은 계속된다!’ KT, ‘고영표 포함 투수진 역투+문상철 결승 2점포’ 앞세워 LG 격파…준PO
- ‘루이스 멀티골’ 김포, ‘1위 꿈꾼’ 충남아산 3-0 격파···‘5위 전남과 승점 동률·4위 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