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지역특화산업 육성' 정부 평가 최우수·우수등급 달성

허광무 2021. 8. 7. 08: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는 울산테크노파크와 추진한 지역특화산업 육성사업이 '계획'과 '성과' 부문 정부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S)와 우수(A) 등급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시와 테크노파크는 계획(2021년) 부문에서 지역 뉴딜 촉진과 규제자유특구 활성화를 위한 주력산업 개편 타당성, 성과 목표의 도전성, 데이터 기반 산업육성과 기업 성장 전략 수립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시청 전경 [울산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는 울산테크노파크와 추진한 지역특화산업 육성사업이 '계획'과 '성과' 부문 정부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S)와 우수(A) 등급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이번 평가로 국비 22억원의 재정 특전을 확보했다.

지역특화산업 육성사업은 지역 균형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중소벤처기업부가 비수도권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중소기업 육성사업이다.

매년 수립된 계획과 달성한 성과 평가로 예산이 차등 지원된다.

시와 테크노파크는 계획(2021년) 부문에서 지역 뉴딜 촉진과 규제자유특구 활성화를 위한 주력산업 개편 타당성, 성과 목표의 도전성, 데이터 기반 산업육성과 기업 성장 전략 수립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성과(2020년) 부문에서는 경제·산업·기업 등에 대한 데이터 플랫폼 구축과 운영, 지역사업 정책효과 극대화를 위한 제도화 추진 실적 등이 모범사례로 호평받았다.

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지역산업 전반에 걸친 어려움과 위기에서도 지역 혁신 주체 간 노력의 결실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hkm@yna.co.kr

☞ 북한이 도쿄올림픽에 출전했다면 금메달 몇개나…
☞ 日 도쿄 운행 전동차 내 무차별 흉기 난동으로 9명 부상
☞ 24년전 서울서 사라진 20대여성…남자친구의 때늦은 '살인 자백'
☞ 김원효-심진화, 김밥 식중독 사태 사과한 이유는
☞ 함께 술 마시던 아내를 비닐에 싼 60대…경찰 출동하자
☞ '정준하의 최애술' 삼해소주 명인 김택상씨 별세
☞ 여자배구, 석연찮은 심판 판정…엉뚱한 플레이에 비디오판독 [올림픽]
☞ 방송인 정가은, 코로나19 확진…계속되는 방송가 코로나 확산
☞ 치사율 63% 미스터리 질환 덮친 영국…고양이 떼죽음에 곡소리
☞ '고독한 미식가' 마쓰시게 "'한 상 가득' 韓반찬문화에 놀라"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