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입추'..더위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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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立秋)인 7일은 아침엔 그래도 선선한 바람이 불지만 낮에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7일 기상청은 "전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매우 더운 날씨를 보이겠다"며 "체감온도가 35도 이상 오르는 지역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 낮 최고기온은 29~36도로 예상된다.
저녁에는 도심지역과 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웃도는 열대야 현상도 나타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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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立秋)인 7일은 아침엔 그래도 선선한 바람이 불지만 낮에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7일 기상청은 “전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매우 더운 날씨를 보이겠다”며 “체감온도가 35도 이상 오르는 지역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 낮 최고기온은 29~36도로 예상된다. 오전부터 충청권 내륙, 전라권, 경북권 내륙, 경남권, 제주도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저녁에는 도심지역과 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웃도는 열대야 현상도 나타나겠다.
최준영 기자 cjy324@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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