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 온라인 영어 말하기 대회 'C-튜버 콘테스트' 개최

교재 낭독 영상 촬영 후 GGE 카카오 채널 전송
유튜브 영상 좋아요 수·말하기·기획력 등 평가
최우수상 2명 '닌텐도 스위치 동물의 숲' 증정

[서울=뉴시스] 천재교육 'C-튜버 콘테스트' 포스터. 2021.08.07 (사진=천재교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천재교육이 오는 11일부터 영어 말하기 대회인 ‘C-튜버(Tuber)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C-튜버 콘테스트는 학생들의 학습 효과와 성취감 향상을 위해 마련된 프로모션으로, 천재교육 'GGE'와 '레츠고(LET’S GO)' 시리즈로 학습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천재교육의 GGE 또는 레츠고 시리즈 교재를 활용해 2분 이내로 촬영된 낭독 영상을 GGE 공식 카카오 플러스 채널로 전송한 뒤, 천재교육 GGE 유튜브에 본인의 영상이 게재되면 참여가 완료된다.

업로드 된 영상이 좋아요 수를 많이 받을수록 수상 확률은 높아진다.

천재교육은 C-튜버 콘테스트 프로모션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직접 홍보하는 과정 등을 통해 스스로의 영어 말하기 실력을 객관적으로 검증받고, 영어 학습에 대한 자신감 향상의 기회도 부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C-튜버 콘테스트 수상자는 9월9일 GGE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좋아요 수, 영어 말하기, 영상 기획력이 가장 우수한 대상 2명에게는 인기 콘솔게임기인 '닌텐도 스위치 동물의 숲 에디션'을 증정한다. 최우수상(2명), 우수상(4명), 인기상(2명)에게도 각각 다양한 상품이 마련돼 있다.

프로모션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는 모바일 편의점 상품권이 제공되며 SNS 인기상을 비롯해 참여자가 가장 많은 학원과 선생님에게도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천재교육 GGE 영어교육팀 전은영 팀장은 "C-튜버 콘테스트 프로모션은 코로나19로 다소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신나고 재미있는 추억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며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소소한 즐거움은 물론, 영어 말하기에 대한 자신감 향상도 경험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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