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 김일성대 역사학부 조명 "민족의 재부 늘어나"

2021. 8. 7.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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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7일 김일성종합대학 역사학부의 학술연구원들의 성과를 조명했다. 신문은 이들이 평양시 대성구역에서 발굴된 고구려 유물의 연구에 있어 큰 성과를 내고 있다며 "불같은 애국의 마음을 지닌 과학자들이 있기에 후세에 길이 전해갈 민족의 재부가 늘어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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