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수해 현지지도' 기념하는 은파군 대청리

2021. 8. 7.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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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7일 김정은 당 총비서가 수해를 입은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를 찾은 지 1년이 되는 날을 기념한 기사를 실었다.

이 지역에는 "김정은 동지께서 2020년 8월7일 몸소 운전대를 잡으시고 험한 진창길을 헤치시며 큰물 피해를 입은 이곳에 오시어 피해 상황을 직접 료해(점검)하시면서 수재민들의 생활을 안정시키고 피해를 하루빨리 가시기 위한 중대조치들을 취해주시었다"라는 내용의 비석이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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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7일 김정은 당 총비서가 수해를 입은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를 찾은 지 1년이 되는 날을 기념한 기사를 실었다. 이 지역에는 "김정은 동지께서 2020년 8월7일 몸소 운전대를 잡으시고 험한 진창길을 헤치시며 큰물 피해를 입은 이곳에 오시어 피해 상황을 직접 료해(점검)하시면서 수재민들의 생활을 안정시키고 피해를 하루빨리 가시기 위한 중대조치들을 취해주시었다"라는 내용의 비석이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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