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그룹 1위 에자키 히카루, '붐바야' 완벽 소화 "J그룹 자존심" 극찬(걸스플래닛)

이하나 2021. 8. 7.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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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그룹 1위 에자키 히카루가 마스터들의 극찬 속에 주목을 받았다.

플래닛 탐색전이 시작된 후 J그룹에서는 오디션 영상 평가 1위 에자키 히카루가 속한 팀이 무대에 올랐다.

"J그룹은 실력이 모자란다는 편견을 깨고 싶다"고 의욕을 드러낸 에자키 히카루는 팀원들과 블랙핑크의 '붐바야'를 선보였다.

임한별은 "J그룹의 자존심이다. (에자키 히카루가) 할 때 눈이 돈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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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J그룹 1위 에자키 히카루가 마스터들의 극찬 속에 주목을 받았다.

8월 6일 방송된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이하 ‘걸스플래닛999’)에서는 J그룹 참가자들의 무대가 공개 됐다.

플래닛 탐색전이 시작된 후 J그룹에서는 오디션 영상 평가 1위 에자키 히카루가 속한 팀이 무대에 올랐다. 등장과 함께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던 에자키 히카루는 마스터들의 관심도 집중적으로 받았다. 앞서 에자키 히카루의 영상을 봤던 마스터 장주희는 “오디션 영상을 봤을 때부터 느꼈지만 끼가 남다른 것 같다. 타고난 건가”라고 물었다.

에자키 히카루는 “원래는 노래도 춤도 잘 못해서 꿈을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했다. 이제야 스스로를 발견하게 된 것 같다”고 수줍게 답했다.

에자키 히카루는 팀원들을 적극적으로 이끌며 연습에 열중했다. 에자키 히카루는 “K팝은 완벽한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랩이든 노래든 댄스든 퍼포먼스에 필요한 것은 모두 갖추고 싶다. 서툰 분야까지 갖추려고 생각해서 타협하지 않고 연습하고 있다. 특히 표정 연기도 열심히 연습했다”고 그동안의 노력들을 언급했다. 이후 에자키 히카루는 오디션 영상 1등 성적표를 받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J그룹은 실력이 모자란다는 편견을 깨고 싶다”고 의욕을 드러낸 에자키 히카루는 팀원들과 블랙핑크의 ‘붐바야’를 선보였다. ‘붐바야’ 팀은 시작부터 남다른 춤선과 표정 연기, 안정된 보컬로 감탄을 자아냈다. 임한별은 “J그룹의 자존심이다. (에자키 히카루가) 할 때 눈이 돈다”고 극찬했다.

장주희도 “여태까지 봤던 무대 중에 댄스로는 제일 잘했다”고 평했고, 선미는 “에자키 히카루가 박자를 끝까지 쓴다”고 깜짝 놀랐다. 이에 임한별은 “에자키 히카루는 3차 오디션 때 한글 랩을 통째로 외웠다”며 에자키 히카루의 노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평가 결과 노나카 샤나, 에자키 히카루는 플래닛 TOP 9 후보에 올랐다. (사진=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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