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아파트서 불..주민 2명 화상 · 27명 연기 흡입
김덕현 기자 2021. 8. 7. 05:06
오늘(7일) 새벽 2시 40분쯤 서울 노원구 중계동의 14층짜리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2명이 화상을 입었고, 27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일본 도쿄 전철서 흉기 난동…“최소 10명 부상”
- “새아빠 백광석은 왜 양아들을 죽였나”…'그것이알고싶다', 제주 중학생 살인사건 추적
- 2주 전 서울 지점서도 '김밥집 식중독' 의심 증상 나와
- 24년 전 사라진 여성…장기 미제 '살인범' 찾았다
- 브라질 주전 공격수 도핑 적발…“폭탄 떨어진 듯”
- 40도 폭염에 산불 비상…아테네 · 올림피아까지 위협
- 카뱅 상장 날 또 '먹통'…수수료 벌고 전산 개선 '뒷전'
- 도쿄올림픽의 성평등 어디까지 왔을까?
- 현행 거리두기 '2주 연장'…일부 달라지는 점도 있다
- A급 지명수배자, 호텔서 도망치다 추락해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