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울산 주택 인·허가↓..착공↑
이현진 2021. 8. 6. 23:26
[KBS 울산]올해 상반기 울산지역 주택 인허가 실적은 일년 전보다 줄어든 반면 착공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울산의 주택 인허가 물량은 4,561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6% 줄었습니다.
이 가운데 공동주택 분양 물량은 73%인 3,322가구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주택 착공 물량은 3,902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3% 증가했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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