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7월 고용 데이터 발표 후 보합세로 개장

김정률 기자 2021. 8. 6.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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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보합세로 시작했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속 7월 일자리가 크게늘면 인플레이션 우려를 유발했다고 전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4429.07로 보합세 기록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2포인트(0.04%) 오른 3만5077.44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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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간) 올해 첫 거래일인 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들이 모니터를 보며 주가 변동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보합세로 시작했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속 7월 일자리가 크게늘면 인플레이션 우려를 유발했다고 전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4429.07로 보합세 기록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2포인트(0.04%) 오른 3만5077.44에 거래되고 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30.9포인트(0.21%) 하락한 1만4864.216에 출발했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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