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7월 일자리 94만개 증가, 예상치 훌쩍..실업률 5.4% '뚝'

국제부 공용 기자 2021. 8. 6. 22: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노동부가 지난달 94만3000개의 일자리가 늘었으며 실업률은 5.4%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6일(현지시간) CNN은 노동부를 인용해 이렇게 보도했다.

일자리 증가 폭은 지난해 8월 이후 가장 컸다.

다만 CNN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가 일자리 데이터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며 다음 보고 때 변경될 수 있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70% 목표를 달성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국제부 공용 기자 = 미국 노동부가 지난달 94만3000개의 일자리가 늘었으며 실업률은 5.4%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6일(현지시간) CNN은 노동부를 인용해 이렇게 보도했다. 일자리 증가 폭은 지난해 8월 이후 가장 컸다. 또한 많은 경제학자가 예상했던 87만개를 뛰어 넘었다고 했다.

다만 CNN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가 일자리 데이터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며 다음 보고 때 변경될 수 있다고 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도 델타 변이가 위협이 완전히 반영되지는 않았다고 했다.

globa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