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만수동 주택가 창고서 불..17분 만에 진화
김범주 2021. 8. 6. 21:55
오늘(6일) 오후 7시 5분쯤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주택가의 한 창고 건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현장에 펌프차 등 장비 10여 대를 투입해 17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에 있던 폐지와 건물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상황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인천 남동소방서 제공]
김범주 기자 (categ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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