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7월 일자리 94만개 증가..실업률은 5.4%로 하락

이은정 2021. 8. 6. 21:4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미국 노동부는 7월 비농업 일자리가 94만3000개 늘어났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달 일자리 증가폭은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87만개 증가)를 상회했다.

미국의 일자리는 올해 들어 7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실업률은 5.4%로 전월 5.9%보다 0.5%포인트 하락했다.

(사진=AFP 제공)

이은정 (lejj@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