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LNG생산기지 1단계 건설사업 곧 착수

서영준 2021. 8. 6.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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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3조 3천억 원이 투입되는 한국가스공사의 당진 LNG기지 1단계 공사가 곧 착수됩니다.

한국가스공사는 오는 2025년까지 당진 LNG기지 1단계로, 27만㎘급 저장탱크 4기와 부속설비를 건설할 시공업체에 두산중공업과 구일종합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당진LNG기지는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89만㎡ 에 LNG저장탱크 10기와 기화송출설비 등을 건설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사업비 3조 3천여 억원이 투입됩니다.

서영준 기자 (twint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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