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해양쓰레기 드론·인공지능 기술로 관리

이준석 2021. 8. 6.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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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부산지역 인공지능, 빅데이터 전문기업들이 주관하는 '해양폐기물 데이터 구축' 과제가 정부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된 가운데 부산시가 해양쓰레기 관리강화에 나섭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전문기업들은 해양쓰레기의 오염원과 오염물질의 정보를 드론 등을 통해 수집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해양쓰레기의 종류를 자동탐지하는 등의 과제를 수행하게 됩니다.

부산시는 사업 수요기관으로 참여하며 전문기업에서 생성한 해양쓰레기 발생 원인 등의 자료를 바탕으로, 해양쓰레기 관리와 정책 수립 등이 활용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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