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피해 양계농가에 10월까지 긴급경영안정자금 무이자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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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인플루엔자.
AI로 피해를 입은 양계 농가들은 오는 10월까지 무이자로 긴급경영안정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우선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양계 농가에 지원하는 긴급경영안정자금 금리를 현행 1.8%에서 0%로 낮춥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산란계 수가 최대한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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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인플루엔자. AI로 피해를 입은 양계 농가들은 오는 10월까지 무이자로 긴급경영안정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우선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양계 농가에 지원하는 긴급경영안정자금 금리를 현행 1.8%에서 0%로 낮춥니다.
총 지원 규모도 기존 150억 원에서 350억 원으로 대폭 늘리고, 산란계 살처분에 따른 보상금 지급도 신속히 마무리합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산란계 수가 최대한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기획재정부는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계란 가격 안정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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