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재개발지역 등 '마을 흔적 남기기' 사업 추진

이종완 2021. 8. 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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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주시가 재개발사업 등으로 사라질 가능성이 있는 마을 상징물 등을 보존하기 위해 '마을 흔적 남기기' 사업을 추진합니다.

대상은 전통한옥이나 우물터, 정자, 보호 수목 등 정비구역 내 특징적인 건축물이나 기념물 등이며, 상징물을 원형 보존하거나 이전 또는 모형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철거가 불가피한 경우 도시 모습 또는 물품을 담은 사진이나 동영상 같은 디지털 자료로 만들어 전시·보관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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