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3관왕 안산, 고향 광주시 홍보대사 된다

장덕종 2021. 8. 6.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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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에서 양궁 금메달 3개를 목에 건 안산(20·광주여대)이 고향 광주의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6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0일 광주시청에서 열리는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유치위원회 출범식에서 안산을 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이다.

이들은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광주 유치, 광주 홍보 등 활동을 하게 된다.

광주시는 2년마다 대륙을 순회하며 열리는 2025년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유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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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선배 기보배와 함께 위촉식
모교 찾은 안산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2020 도쿄올림픽에서 양궁 금메달 3개를 목에 건 안산(20·광주여대)이 고향 광주의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6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0일 광주시청에서 열리는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유치위원회 출범식에서 안산을 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이다.

광주 출신인 2012 런던올림픽 2관왕 기보배도 함께 홍보대사로 위촉할 계획이다.

두 선수는 광주여대 선·후배 사이다.

이들은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광주 유치, 광주 홍보 등 활동을 하게 된다.

광주시 홍보대사로는 산악인 김홍빈, 성악가 조수미, 영화배우 안성기, 요리연구가 이혜정 등 34명이 활동했다.

광주시는 2년마다 대륙을 순회하며 열리는 2025년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유치에 나섰다.

광주시와 대한양궁협회가 협의해 유치신청서를 세계양궁연맹에 제출하면 현지 실사 등을 거쳐 이르면 9월 개최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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