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없는데.." 김원효·심진화 부부, 김밥집 식중독 사태에 사과 "쾌차하시길"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1. 8. 6.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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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분당 김밥집 집단 식중독 사건에 사과했다.

두 사람은 6일 심진화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도 마녀김밥을 함께 하는 사람들로서 진심 어린 사과 말씀을 드린다"며 사과문을 공개했다.

한편, 마녀김밥 측은 5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분당지역 식중독 사건에 너무 큰 고통과 피해를 끼친 점에 대해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며 공식 사과했다.

저희도 마녀김밥을 함께 하는 사람들로서 진심어린 사과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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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분당 김밥집 집단 식중독 사건에 사과했다.

두 사람은 6일 심진화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도 마녀김밥을 함께 하는 사람들로서 진심 어린 사과 말씀을 드린다"며 사과문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아프신 분들이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하겠다"며 "일각에선 특정 매장과의 관계 여부에 대해 물으시지만 지금은 아프시고 피해를 입으신 분들의 쾌차가 먼저다. 다시한번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의 쾌차를 바라겠다"고 전했다.

이어 "혹여 저희의 공식적인 행동으로 다른 매장의 많은 점주님들이 피해 받으실까 많이 조심스러웠다"며 "사과가 늦어진 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김원효와 심진화 부부는 해당 김밥 프랜차이즈 일부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식중독 사태가 벌어진 분당구에 위치한 지점과는 전혀 무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식중독 사태가 벌어진 지점을 운영 중이 아니냐는 의혹과, 해당 브랜드 대표라고 잘못 알려진 부분 등 오해가 있어 SNS를 통해 도의적인 사과를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마녀김밥 측은 5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분당지역 식중독 사건에 너무 큰 고통과 피해를 끼친 점에 대해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며 공식 사과했다. 성남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이날까지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마녀김밥 두 지점에서 음식을 사 먹은 고객 199명이 복통, 고열, 설사 등 식중독 증상을 보였다.

다음은 김원효 심진화 부부의 입장 전문.

마녀김밥을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께 죄송합니다. 저희도 마녀김밥을 함께 하는 사람들로서 진심어린 사과말씀을 드립니다.

아프신 분들이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하겠습니다.

일각에선 특정 매장과의 관계여부에 대해 물으시지만 지금은 아프시고 피해를 입으신 분들의 쾌차가 먼저입니다. 다시한번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의 쾌차를 바라겠습니다.

혹여 저희의 공식적인 행동으로 다른 매장의 많은 점주님들이 피해받으실까 많이 조심스러웠습니다. 사과가 늦어진 점 죄송합니다.

김원효 심진화 드림.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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