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장병 4명 코로나19 확진..누적확진자 1163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한미군 소속 장병 4명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6일 주햔미군사령부가 밝혔다.
주한미군에 따르면 경기 평택 소재 오산 미 공군기지 소속 장병 1명이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보인 후 지난 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외에도 경기 평택 소재 캠프 험프리스 소속 장병 1명이 최근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보여 진단검사를 받았고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정근 기자 = 주한미군 소속 장병 4명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6일 주햔미군사령부가 밝혔다.
주한미군에 따르면 경기 평택 소재 오산 미 공군기지 소속 장병 1명이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보인 후 지난 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같은 부대 소속 장병 2명은 선제검사의 일환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각각 지난 3일과 4일 확진됐다.
이외에도 경기 평택 소재 캠프 험프리스 소속 장병 1명이 최근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보여 진단검사를 받았고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주한미군 관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163명으로 늘어났다.
주한미군은 "현재까지 주한미군·가족 등 가운데 85% 이상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며 "확진 판정을 받은 인원은 현역 장병의 1% 미만"이라고 설명했다.
carro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허웅은 걸X, 여자에 미친 X…드리블하는 애가 주먹질을" 충격 제보
- 시청 사고 유족에게 80만원 청구서…"시신 운구, 현장 수습비 명목"
- 내연녀 나체사진을 '프사 배경'으로 올린 남성…도대체 왜?
- "평소 깨우면 짜증 내서"…PC방 엎드려 사망 30시간 뒤 발견
- 사유리, 출산한 엄마 맞아? 몸매 드러나는 파격 의상…폭풍성장 子 젠 N샷]
- "살 너무 빠졌다" 고현정, 오랜 팬 만나 "오래 활동할게요" 눈물
- 선미, 노란 비키니 입고 '핫보디'…귀엽고 섹시하고 다해 [N샷]
- 놀이터서 골프복 입고 모래 날리며 '벙커샷'…"애들은 어떡하라고"
- 54세 엄정화, 나이 안 믿기는 건강미 보디라인…'핫걸' 바캉스 [N샷]
- 이병헌 母 "며느리 이민정, 나무랄데 없어…아들에게 잘하고 현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