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평택 기지서 주한미군 4명 코로나 확진
박소정 기자 2021. 8. 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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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사령부는 장병 4명이 지난 3∼4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경기도 오산 미 공군기지에서 3명, 평택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 1명 등이다.
이들은 모두 평택이나 오산 미군기지의 코로나 확진자 전용 격리시설로 옮겨졌다.
주한미군은 한국 질병관리청과 함께 역학조사를 하고, 확진자들이 다녀간 기지 안팎 시설에 대해 방역 조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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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누적 확진자 1163명으로
지난달 14일 오후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주한미군 관계자가 대기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연합뉴스
주한미군 사령부는 장병 4명이 지난 3∼4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경기도 오산 미 공군기지에서 3명, 평택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 1명 등이다. 이들은 모두 평택이나 오산 미군기지의 코로나 확진자 전용 격리시설로 옮겨졌다.
주한미군은 한국 질병관리청과 함께 역학조사를 하고, 확진자들이 다녀간 기지 안팎 시설에 대해 방역 조치를 하고 있다.
주한미군 관련 누적 확진자는 116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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