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싱크탱크, 내주 삼성·SK·현대·LG 등 4대 기업 연구소와 간담회

윤해리 2021. 8. 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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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 민주연구원은 내주 경제 분야 대선 공약 발굴을 위해 삼성·SK·현대차·LG 등 4대 그룹 연구소와 각각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민주연구원은 한국경영자총협회·중소기업중앙회 등 5개 경제단체들과도 만나 대선 공약 발굴에 필요한 각계 각층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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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분야 공약 발굴
[서울=뉴시스]박미소 기자 =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 민주연구원장. 2021.03.03. misocamera@newsis.com

[서울=뉴시스] 윤해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 민주연구원은 내주 경제 분야 대선 공약 발굴을 위해 삼성·SK·현대차·LG 등 4대 그룹 연구소와 각각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노웅래 민주연구원장은 6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국가 전략 산업에 대해서 우리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거나 규제완화를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며 "(기업 의견을) 경청하고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방향으로 공약을 만들기 위해 만나는 자리"라고 밝혔다.

4대 기업 주력 산업인 반도체·미래차·배터리 활성화 방안이 간담회의 주된 안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연구원은 이를 토대로 내년 대선에서 복지 정책 확대와 함께 경제 성장 담론을 함께 제시하겠다는 구상이다.

민주연구원은 한국경영자총협회·중소기업중앙회 등 5개 경제단체들과도 만나 대선 공약 발굴에 필요한 각계 각층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brigh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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