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2분기 영업손실 24억원.. "합병 효과로 적자 폭 개선"

연희진 기자 2021. 8. 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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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1년 2분기 매출액 8668억원, 영업손실 24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3.2%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적자 폭을 개선했다.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액 701억원, 영업손실은 91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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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1년 2분기 매출액 8668억원, 영업손실 24억원을 기록했다. 인터파크 사옥./사진제공=인터파크
인터파크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1년 2분기 매출액 8668억원, 영업손실 24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3.2%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적자 폭을 개선했다.

연결 실적 개선에는 자회사인 아이마켓코리아의 호실적 및 합병 효과가 영향을 미쳤다.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액 701억원, 영업손실은 91억 원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되면서 여행∙공연업계가 침체한 탓이 컸다. 도쿄올림픽 티켓 판매 시스템 개발 관련 수익 반영과 펀드 투자에 대한 금융수익이 증가해 당기순손실 폭은 감소했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으나 전사적 차원에서 자원의 효율적 배분, 선택과 집중 관점의 마케팅 활동 등의 노력을 통해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최근 서비스를 선보인 '자유여행 플랫폼'과 같이 코로나19 이후를 한발 앞서 다양하게 준비하는 이원 전략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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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진 기자 toy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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