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2분기 영업손실 24억..적자폭 개선
김은영 기자 2021. 8. 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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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035080)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24억원으로 적자 폭을 76% 개선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은 8667억원으로 13.2%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39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별도기준 매출은 701억원, 영업손실은 91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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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035080)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24억원으로 적자 폭을 76% 개선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은 8667억원으로 13.2%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39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별도기준 매출은 701억원, 영업손실은 91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서 인터파크의 주력인 여행∙공연 업황 침체로 실적 부진이 불가피했다고 밝혔다. 다만, 도쿄 올림픽 티켓 판매 시스템 개발 관련 수익이 반영돼 적자 폭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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