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2분기 영업손실 23억..적자 개선 성공(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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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가 자회사 아이마켓코리아의 실적 개선과 도쿄 올림픽 티켓 판매 시스템 개발 수익으로 적자 폭 줄이기에 성공했다.
인터파크는 올해 2분기 영업손실(연결기준)이 23억원으로 적자 폭을 76% 개선했다고 6일 공시했다.
다만 도쿄 올림픽 티켓 판매 시스템 개발 관련 수익 반영으로 적자 폭을 최소화했다.
인터파크는 티켓 판매 대행이 아닌 시스템 개발을 수주해 관련 비용을 매출로 인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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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티켓 판매 시스템 개발비 반영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인터파크가 자회사 아이마켓코리아의 실적 개선과 도쿄 올림픽 티켓 판매 시스템 개발 수익으로 적자 폭 줄이기에 성공했다.
인터파크는 올해 2분기 영업손실(연결기준)이 23억원으로 적자 폭을 76% 개선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은 8667억원으로 13.2%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39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인터파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주력 사업분야인 여행·공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는 별도 기준 영업손실 91억원으로 이어졌다.
다만 도쿄 올림픽 티켓 판매 시스템 개발 관련 수익 반영으로 적자 폭을 최소화했다. 인터파크는 티켓 판매 대행이 아닌 시스템 개발을 수주해 관련 비용을 매출로 인식했다. 여기에 연결회사 아이마켓코리아의 실적 개선 효과도 반영됐다.
당기순이익은 펀드 투자에 대한 금융수익 46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선택과 집중 관점의 마케팅 활동 노력으로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이후를 한발 앞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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