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배당 200원..앞으로 더 확대할 것"-LG유플러스 컨콜

노재웅 2021. 8. 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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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2분기에는 창사 이후 최초로 1000억원 자사주 취득과 중간배당을 결정해 주주 가치 제고에 나서고 있다. 전일 이사회에서 주당 현금배당을 전년도 배당금의 44% 수준인 200원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연간 기준 배당 규모와 관련해서는 매출과 영업이익 진행률 등을 고려할 때 절대 금액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가이던스를 기준으로 하면 30%를 공유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지난 2~3년간의 배당성향을 보면 40% 전후의 배당성향 실현했던 것으로 계산된다. 올해도 가이던스를 떠나 적극적으로 상향 조정하는 것을 검토하겠다.”-6일 LG유플러스(032640) 2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 이혁주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

노재웅 (ripbir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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