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에 얼음 투입".. 근대5종도 '더위와의 전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올림픽 경기장에선 열기를 식히려는 다양한 방법이 동원되고 있습니다.
오늘(6일) 오후 근대5종 여자 개인전이 열린 일본 도쿄 스타디움에는 첫 경기인 수영을 시작하기 전 얼음이 담긴 박스 여러 개가 등장했습니다.
도쿄 스타디움에선 오늘 근대5종 여자부 경기에 이어 내일 오후 2시 30분부터 남자부 경기가 열립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올림픽 경기장에선 열기를 식히려는 다양한 방법이 동원되고 있습니다.
오늘(6일) 오후 근대5종 여자 개인전이 열린 일본 도쿄 스타디움에는 첫 경기인 수영을 시작하기 전 얼음이 담긴 박스 여러 개가 등장했습니다.
대회 관계자들은 비닐봉지를 뜯어 조각 얼음을 야외 수영장 물속에 넣었습니다.
수온을 낮추기 위해섭니다.
선수 한 명이 펜싱, 수영, 승마, 육상, 사격을 모두 소화하는 근대5종은 과거 여러 날에 걸쳐 치러졌지만 최근엔 펜싱을 제외한 나머지 종목을 하루에 모두 치릅니다.
이 때문에 야외 경기장 안에 수영장과 승마장, 펜싱 피스트 등 코스가 모두 설치돼 있습니다.
도쿄 스타디움에선 오늘 근대5종 여자부 경기에 이어 내일 오후 2시 30분부터 남자부 경기가 열립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현정 기자a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靑, '조국 삽화' 조선 폐간 청원에 “관련법 적용 매우 제한적”
- 도쿄올림픽의 성평등 어디까지 왔을까?
- “아빠랑 살고 싶다는 말, 제작진이 시켰다”…박연수, 송종국 방송에 분노
- 개그우먼 송인화, 커밍아웃…“동성애, 성적인 쪽으로만 보지 않길”
- 여자배구 4강 상대 브라질 공격수 도핑 적발, 출전 불발
- 신고받고 간 집, 비닐에 싸인 여성…남편은 자해 위협
- “수염도 보존” 연구자 흥분시킨 2만 8천 년 전 동굴사자
- 내년 대선의 뜨거운 감자…'정년 연장' 점화
- 분당 김밥집 식중독 환자에게서 살모넬라균 검출됐다
- 18~49세 10부제 백신 예약, '0시 땡'에 시작 안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