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거리두기 4단계 2주 연장 유지(종합)

이종윤 2021. 8. 6. 16: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방부는 6일 정부가 수도권 4단계·비수도권 3단계인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 연장함에 따라 '군부대도 거리두기 4단계를 9일~22일까지 2주간 연장 유지한다' 고 밝혔다.

휴가는 전 부대에서 10% 범위 안에서 최소한 허용하되 장성급 지휘관 승인하 15%까지 허용 가능하다.

거리두기 3단계 이하 지역 거주자는 휴가가 허용지만 수도권 군부대 장병들의 휴가와 외출, 외박, 면회가 통제되며, 군인 사적 모임은 연기 또는 취소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軍, 부대 행사 금지.. 사적 모임 연기·취소

[서울=뉴시스] 서욱 국방부 장관이 19일 육군 22사단을 방문해 대비태세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2021.07.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국방부는 6일 정부가 수도권 4단계·비수도권 3단계인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 연장함에 따라 '군부대도 거리두기 4단계를 9일~22일까지 2주간 연장 유지한다'
고 밝혔다.

휴가는 전 부대에서 10% 범위 안에서 최소한 허용하되 장성급 지휘관 승인하 15%까지 허용 가능하다.

거리두기 3단계 이하 지역 거주자는 휴가가 허용지만 수도권 군부대 장병들의 휴가와 외출, 외박, 면회가 통제되며, 군인 사적 모임은 연기 또는 취소된다. 행사·방문·출장·회의도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거주지가 4단계이라 휴가를 가지 못한 인원은 거리두기 단계가 하향 조정되면 우선적으로 휴가 대상에 포함된다.

부대 내 종교행사도 최대 99명까지만 참석할 수 있다. 종교행사 때 찬양이나 찬송을 자제해야 하며 통성 기도는 금지된다.

종교활동의 경우 정부지침을 적용해 전체 수용 인원 10% 이내에서 대면 행사를 허용한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