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병역혁신자문위원회 출범..혁신센터도 신설(종합)

유현민 2021. 8. 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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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병영혁신자문위원회가 출범했다고 공군이 6일 밝혔다.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를 위원장으로 학계, 인권단체, 언론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정책자문기구다.

인권 보호, 성폭력 예방, 병영생활 개선 등 3개 분야에서 병영혁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군에 전달할 예정이다.

인권보호와 병영생활 등 2개 팀으로 구성됐으며, 병영혁신을 위한 정책 제도 개선과 초급간부, 여성인력 등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신문고와 병영혁신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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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1차 병영혁신자문위원회 개최 (서울=연합뉴스) 박인호 공군참모총장(왼쪽)이 6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열린 '공군 병영혁신자문위원회' 1차 회의에서 이수정 공군 병영혁신자문위원회 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2021.8.6 [공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공군 병영혁신자문위원회가 출범했다고 공군이 6일 밝혔다.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를 위원장으로 학계, 인권단체, 언론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정책자문기구다.

인권 보호, 성폭력 예방, 병영생활 개선 등 3개 분야에서 병영혁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군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수정 위원장은 이날 서울 신길동 공군호텔에서 열린 첫 회의에서 "현장에서 작은 부분까지 시스템이 가동될 수 있는 개선안을 찾아내는 데 자문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군은 지난 1일 비서실을 축소해 참모총장 직속 조직으로 병영혁신센터를 신설했다고 전했다.

인권보호와 병영생활 등 2개 팀으로 구성됐으며, 병영혁신을 위한 정책 제도 개선과 초급간부, 여성인력 등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신문고와 병영혁신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게 된다.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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