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스 반대 활동가, 문캠프 소속' 의혹..청와대 "언급할 가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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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지령을 받고 미국산 스텔스 전투기 도입 반대 활동을 한 혐의를 받는 활동가들이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 캠프에서 활동했었다며 야권이 해명을 요구하는 것에 대해 청와대는 "언급할 가치가 없는 주장"이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윤석열 캠프의 김병민 대변인은 논평에서 해당 활동가들이 2017년 대선에서 문 대통령 선대위의 특보단으로 임명된 경위에 대해 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이 소상히 설명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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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지령을 받고 미국산 스텔스 전투기 도입 반대 활동을 한 혐의를 받는 활동가들이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 캠프에서 활동했었다며 야권이 해명을 요구하는 것에 대해 청와대는 "언급할 가치가 없는 주장"이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이 사안과 관련한 청와대의 입장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윤석열 캠프의 김병민 대변인은 논평에서 해당 활동가들이 2017년 대선에서 문 대통령 선대위의 특보단으로 임명된 경위에 대해 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이 소상히 설명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권란 기자ji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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