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거리두기 4단계 2주 연장..휴가·외박·면회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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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수도권 4단계·비수도권 3단계인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 연장하면서 군내 거리두기 4단계도 22일까지 연장된다.
국방부는 6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에 따라 국방부는 군내 거리두기 4단계를 2주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2일까지 군내 거리두기 4단계가 유지된다.
국방부는 정부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를 최고 수위인 4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지난달 12일부터 군내 거리두기 4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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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거리두기 4단계 22일까지 유지
휴가는 부대 병력 10% 범위 허용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정부가 수도권 4단계·비수도권 3단계인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 연장하면서 군내 거리두기 4단계도 22일까지 연장된다.
국방부는 6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에 따라 국방부는 군내 거리두기 4단계를 2주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2일까지 군내 거리두기 4단계가 유지된다.
간부들도 기본 일상생활 외 일과 후 외출·이동이 제한된다. 사적 모임은 연기 또는 취소해야 하며, 행사·방문·출장·회의도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종교활동은 온라인 비대면으로 하는 것이 원칙이다. 종교행사 때 찬양이나 찬송을 자제해야 하며 통성 기도는 금지된다.
국방부는 정부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를 최고 수위인 4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지난달 12일부터 군내 거리두기 4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김미경 (mid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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