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카카오뱅크, '따상' 실패에도 상한가 마감

최두선 2021. 8. 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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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가 코스피 거래 첫날 상한가 마감했다.

6일 카카오뱅크는 시초가 대비 1만6100원(29.98%) 오른 6만9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카카오뱅크는 공모가(3만9000원)보다 37.69% 높은 5만37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개장 직후 카카오뱅크는 빠른 등락을 보이며 장중 20% 넘게 빠지기도 했지만 이내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오후 내내 강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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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거래소 입구에 카카오뱅크의 코스피 상장을 축하하는 조형물이 놓여져 있다.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카카오뱅크가 코스피 거래 첫날 상한가 마감했다.

6일 카카오뱅크는 시초가 대비 1만6100원(29.98%) 오른 6만9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카카오뱅크는 공모가(3만9000원)보다 37.69% 높은 5만37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개장 직후 카카오뱅크는 빠른 등락을 보이며 장중 20% 넘게 빠지기도 했지만 이내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오후 내내 강세를 이어갔다. 결국 주가는 가격제한폭(30%)까지 올라 상한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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