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카카오뱅크, 화려한 데뷔..'따'는 실패, 상한가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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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가 상장 첫날 화려하게 데뷔했다.
'따'(공모가 2배로 시초가 형성)에는 실패했으나 상한가로 마감하며 가볍게 금융 대장주 자리를 꿰찼다.
카카오뱅크는 공모가(3만9000원)보다 37.7% 높은 5만37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상장 첫날 공모주의 시초가는 공모가의 90~200% 범위 내에서 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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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가 상장 첫날 화려하게 데뷔했다. '따'(공모가 2배로 시초가 형성)에는 실패했으나 상한가로 마감하며 가볍게 금융 대장주 자리를 꿰찼다.
6일 카카오뱅크는 시초가 대비 1만6100원(29.98%) 오른 6만9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카카오뱅크는 공모가(3만9000원)보다 37.7% 높은 5만37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상장 첫날 공모주의 시초가는 공모가의 90~200% 범위 내에서 정해진다.
개장 직후 카카오뱅크는 빠른 등락을 보이며 장중 5%까지 빠졌다. 그러나 이내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오후 내내 강세를 이어갔다. 결국 주가는 가격제한폭(30%)까지 올라 상한가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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