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첫 영어 싱글 발표..JYP 주가 6% 상승

정혜윤 기자 2021. 8. 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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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JYP Ent. 주가가 강세다.

걸그룹 트와이스의 첫 영어 싱글 발표와 IP(지식재산권)·플랫폼 비즈니스를 위한 자회사 설립 소식 등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 3일 JYP Ent.가 IP(지적재산권)·플랫폼 비즈니스를 위한 자회사 JYP Three Sixty(JYP 360°)를 설립해 관련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것도 주가 상승의 호재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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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가 1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대화동 킨텍스에서 언택트로 열린 ’제35회 2021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음반부문 시상식에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골든디스크어워즈사무국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6일 오후 JYP Ent. 주가가 강세다. 걸그룹 트와이스의 첫 영어 싱글 발표와 IP(지식재산권)·플랫폼 비즈니스를 위한 자회사 설립 소식 등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후 3시 15분 현재 JYP Ent. 주가는 전일대비 2550원(6.17%) 오른 4만3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후 트와이스 공식 SNS(사회관계망)에 첫 영어 싱글 'The Feels(더 필스)'를 발매를 예고하는 티저를 게재했다.
트와이스는 지난달 6월 11일 발매한 미니 10집 'Taste of Love(테이스트 오브 러브)'로 미국 빌보드를 비롯한 각종 해외 차트를 휩쓸었다. 이번 영어 싱글을 통해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3일 JYP Ent.가 IP(지적재산권)·플랫폼 비즈니스를 위한 자회사 JYP Three Sixty(JYP 360°)를 설립해 관련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것도 주가 상승의 호재로 작용했다.

JYP Three Sixty는 MD(기획상품)를 비롯한 IP 비즈니스와 글로벌 팬덤의 연결과 유대를 가능하게 할 플랫폼 비즈니스를 중심으로 자사 콘텐츠의 글로벌 유통 고도화와 지속적인 신사업 발굴 및 개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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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윤 기자 hyeyoon1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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