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단기차입금 50억 증가..자기자본 13%

김겨레 2021. 8. 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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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나무가(190510)는 금융기관으로부터 50억원을 차입한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3.03%에 해당한다.

이번 단기차입금 증가로 나무가의 금융기관 차입은 220억원으로 늘어났다.

회사 측은 차입 목적에 대해 “안정적인 운영자금 조달을 위한 여유한도 확보”라고 설명했다.

김겨레 (re97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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