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 방류.."수생태계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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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연구센터는 도내 강·하천의 수산자원 다양성을 확보하고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 3일부터 이틀간 동남참게와 버들치 치어를 방류했다고 6일 밝혔다.
밀양시, 하동군, 합천군 3개 시·군 강과 하천에 1㎝ 정도의 동남참게 2만 마리와 5㎝ 정도의 버들치 2만5천 마리를 방류했다.
동남참게는 참게탕과 참게장 등 식품으로 활용 가치도가 높고, 버들치는 1급수에서 서식하는 생물지표종으로 내수면 어업인 선호도가 높은 품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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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경남도 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연구센터는 도내 강·하천의 수산자원 다양성을 확보하고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 3일부터 이틀간 동남참게와 버들치 치어를 방류했다고 6일 밝혔다.
밀양시, 하동군, 합천군 3개 시·군 강과 하천에 1㎝ 정도의 동남참게 2만 마리와 5㎝ 정도의 버들치 2만5천 마리를 방류했다.
동남참게는 참게탕과 참게장 등 식품으로 활용 가치도가 높고, 버들치는 1급수에서 서식하는 생물지표종으로 내수면 어업인 선호도가 높은 품종이다.
앞서 연구센터는 지난 3월부터 7월 사이 연어, 은어, 잉어, 붕어 등 민물고기 10개 품종 916만7천마리를 집중 방류했다.
가축 면역력 강화, 축산농가에 사료첨가제 지원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폭염으로 인한 가축 고온 스트레스와 질병 예방을 위해 축산농가에 사료첨가제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경남도는 지난달부터 35도 안팎의 폭염이 2주 연속 계속되면서 무더위에 지친 가축들의 질병 발생 위험이 커지자 총 8억8천500만원을 투입해 가축 면역력을 높이는 사료첨가제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더위에 민감한 산란닭, 돼지, 젖소, 한우 등을 사육하는 축산업 허가(등록)를 받은 농가 또는 영농조합법인이다.
축산농가에 공급하는 사료첨가제는 축종별로 규산염제나 비타민제로 된 제품을 선택할 수 있고, 지원 단가는 포대당(규산염제 20kg, 비타민제 1kg) 3만원 기준으로 보조 60%, 자부담 40%다.
제품은 조달청 등록 물품 또는 도내 등록된 보조사료 생산업체에서 구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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