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모' 측 "한국민속촌 촬영 중 화재 발생..촬영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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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연모' 촬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KBS2 새 드라마 '연모' 관계자는 6일 스타투데이에 "어제 한국민속촌에서 촬영 중 화재가 발생했다. 촬영 팀 한 분이 불이 난 걸 보고 화재를 진압하다가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오후 9시 10분께 경기도 용인의 한국민속촌에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분 만에 불이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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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연모’ 촬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KBS2 새 드라마 ‘연모’ 관계자는 6일 스타투데이에 “어제 한국민속촌에서 촬영 중 화재가 발생했다. 촬영 팀 한 분이 불이 난 걸 보고 화재를 진압하다가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저희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관계자는 “오늘 예정되어 있던 촬영은 취소됐다”며 “촬영이 언제 재개될지는 정해진 게 없다”고 덧붙였다.
지난 5일 오후 9시 10분께 경기도 용인의 한국민속촌에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분 만에 불이 꺼졌다. 현재 소방당국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모’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던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궁중 로맨스 드라마다. 배우 박은빈 로운 등이 출연한다.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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