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코로나 신규 확진 연일 최다..사흘 연속 2만 명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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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2만 명을 넘었습니다.
태국 코로나19 상황관리센터는 오늘(6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만1천379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확진자의 20%가량이 발생한 수도 방콕에서는 자택 격리 치료 환자가 10만 명에 달했습니다.
태국 보건당국은 확진자 급증으로 병상 부족이 심각해지자, 방콕 시내 경증 코로나19 환자들에게 자택 격리 치료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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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2만 명을 넘었습니다.
태국 코로나19 상황관리센터는 오늘(6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만1천379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도 191명이 늘었습니다.
신규확진자와 사망자 모두 최다치입니다.
신규확진자의 20%가량이 발생한 수도 방콕에서는 자택 격리 치료 환자가 10만 명에 달했습니다.
태국 보건당국은 확진자 급증으로 병상 부족이 심각해지자, 방콕 시내 경증 코로나19 환자들에게 자택 격리 치료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보건부는 또 경증 코로나19 환자 약 10만 명이 방콕에서 다른 주의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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