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즈컴퍼니 공모가 상단 초과한 2만5000원 확정..확약은 9% 못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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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정보기술(IT)인프라 통합관리솔루션 전문기업 브레인즈컴퍼니는 공모가를 희망범위 상단을 초과한 2만5000원으로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브레인즈컴퍼니는 수요예측 결과 및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주관사와 협의 후 공모가를 2만5000원에 확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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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지능형 정보기술(IT)인프라 통합관리솔루션 전문기업 브레인즈컴퍼니는 공모가를 희망범위 상단을 초과한 2만5000원으로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브레인즈컴퍼니는 지난 3~4일 양일간 총 공모주식 수의 75%인 45만주에 대해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 1507곳이 참여해 경쟁률은 1428.8대 1로 집계됐다.
이번 수요예측에선 참여기관의 76.7%(가격 미제시 포함)가 공모 희망 밴드(2만원~2만2500원) 상단을 초과한 2만5000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브레인즈컴퍼니는 수요예측 결과 및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주관사와 협의 후 공모가를 2만5000원에 확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상장 후 의무보유확약을 제시한 비율은 적었다. 3개월 확약 71곳, 1개월 확약 61곳으로 전체 1507곳 중 8.76%에 그쳤다. 나머지 91.24%(1375곳)는 미확약 의사를 밝혔다.
강선근 브레인즈컴퍼니 대표이사(CEO)는 "회사의 시장 경쟁력과 기술력, 미래 가능성을 믿고 수요예측에 적극 참여해주신 투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상장 후 '제니우스 EMS'를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IT 인프라 통합관리솔루션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레인즈컴퍼니의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은 오는 9~10일 양일간 진행된다. 상장주관사는 키움증권으로, 코스닥시장 상장 예정일은 이달 1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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