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심진화 '분당 김밥집' 식중독 사태에 불똥 [종합]
[스포츠경향]

성남시 분당구 소재의 한 김밥 브랜드 매장에 집단 식중독 사태가 일어난 가운데, 코미디언 심진화·김원효에게도 불똥이 튀었다.
6일 성남시에 따르면 분당구에 있는 A 김밥 브랜드 B, C 지점의 식중독 환자가 대량으로 확산된 것이 확인됐다. B, C 지점에서 음식을 먹고 식중독 증상을 보인 손님은 총 199명(B 지점 102명, C 지점 97명)으로 경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다만 일부 환자들의 검사 결과 살모넬라균이 증상의 공통된 원인으로 검출됐다. 이에 성남시는 B, C 지점에 대해 영업을 중지하도록 조치했으며, A 브랜드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다.
A 브랜드 집단 식중독 사태가 악화되자 심진화·김원효 부부를 향한 화살이 쏟아졌다. 심진화·김원효 부부는 해당 브랜드의 10여 개의 점포를 운영 중으로 여러 방송에서 이 사실을 언급한 바 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이 이번 식중독 사태에 두 사람을 연관지으며 관련 입장을 요구한 것. 하지만 두 사람은 일부 점포를 운영 중인 가맹점주이기에 B, C 지점과는 무관하다.
심진화·김원효 부부 또한 식중독 사태가 알려진 초기, 이 같은 입장을 확실히 전달했다. 김원효는 지난 5일 A 브랜드 사태에 대해 묻는 누리꾼에 “저희 매장은 아니다. 저희도 가게마다 더 청결 점검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하루가 지난 6일 김원효·심진화 부부는 SNS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식중독 감염 환자가 점점 더 늘어남에 따라 도의적 책임을 느낀 것. 김원효, 심진화는 “일각에선 특정 매장과의 관계여부에 대해 물으시지만 지금은 아프시고 피해를 입으신 분들의 쾌차가 먼저”라며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의 쾌차를 바라겠다”고 전했다. 이어 “저희의 공식적인 행동으로 다른 매장의 많은 점주님들이 피해를 입을까 봐 조심스러웠다”며 입장이 늦어진 이유를 밝혔다.
한편 심진화·김원효 부부는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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