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나이지리아 등 아프리카 5개국에 120만달러 인도적 지원

노민호 기자 2021. 8. 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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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식량위기를 겪고 있는 아프리카 5개국에 총 120만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번 결정에 따라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의 나이지리아·남수단·마다가스카르·부르키나파소·에티오피아 내 긴급 식량지원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정부는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인도적 위기 극복을 위한 기여를 계속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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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세계식량계획 '긴급 식량지원'에 쓰여
외교부 청사 <자료사진> © News1 안은나

(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정부가 식량위기를 겪고 있는 아프리카 5개국에 총 120만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번 결정에 따라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의 나이지리아·남수단·마다가스카르·부르키나파소·에티오피아 내 긴급 식량지원 활동을 돕게

이들 국가는 분쟁과 기후변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식량위기를 겪고 있다.

정부는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인도적 위기 극복을 위한 기여를 계속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n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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