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식량 위기 아프리카 5개국에 120만달러 인도적 지원

한상용 2021. 8. 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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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최근 심각한 식량 위기를 겪고 있는 아프리카 5개국에 모두 12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키로 했다고 외교부가 6일 밝혔다.

정부는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의 나이지리아, 남수단, 마다가스카르, 부르키나파소, 에티오피아 등 아프리카 5개국 내 긴급 식량지원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부는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인도적 위기 극복을 위한 기여를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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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청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정부는 최근 심각한 식량 위기를 겪고 있는 아프리카 5개국에 모두 12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키로 했다고 외교부가 6일 밝혔다.

정부는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의 나이지리아, 남수단, 마다가스카르, 부르키나파소, 에티오피아 등 아프리카 5개국 내 긴급 식량지원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들 국가는 분쟁과 기후변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 등으로 식량난을 겪고 있다.

정부는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인도적 위기 극복을 위한 기여를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gogo21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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