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선호도' 이재명 25%·윤석열 19%·이낙연 11%
보도국 2021. 8. 6. 13:20
국민의힘에 입당한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지지율이 20%대 아래로 지지율이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3일부터 사흘간 전국 성인남녀 1,001명에게 차기 정치지도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민주당 이재명 예비후보는 1%포인트 오른 25%로 집계됐습니다.
윤 전 총장은 지난달 조사보다 6%포인트 떨어진 19%를 기록했습니다.
동일조사 기준 지난 3월 이후 20%대를 이어왔지만 4개월만에 10%대로 내려간겁니다.
이낙연 예비후보는 전달 대비 5%포인트 상승한 11%로 집계됐고,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4%,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이 2%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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